최강야구 시즌3에서 몬스터즈는 경기상고 1차전을 진행합니다. 안산공고와의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몬스터즈인데요. 과연 경기상고 1차전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최강야구 경기상고 1차전 결과에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결과 보기를 원하지 않는 분들께서는 맨 아래까지 내리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경기상고 1차전 최종 경기 결과를 알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강야구 시즌3 11월 11일 경기상고 1차전 다시보기(티빙)☝
최강야구 시즌3 11월 11일 경기상고 1차전 다시보기(넷플릭스)☝
목차
경기상고 - 신흥 강자, 프로 지명만 6명
최강야구 시즌3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경기 못 보신 분들께서는 챙겨보시면 되겠습니다. 티빙이 방송 직후에 바로 올라오다보니 넷플릭스보다는 다시보기가 빨리 올라오는 편입니다.
최강야구 시즌3 11월 11일 경기상고 1차전 다시보기(티빙)☝
최강야구 시즌3 11월 11일 경기상고 1차전 다시보기(넷플릭스)☝
경기 전, 유태웅 선수의 롯데 자이언츠 육성선수 입단 소식이 전해집니다.
그리고 신재영 선수가 스위퍼를 장착했다는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경기상고입니다. 경기상고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다 지명을 받은 팀입니다. LG에 지명받은 추세현, 키움에 지명받은 정세영, 한화에 지명받은 한지윤, 기아에 지명받은 임다온, 키움에 지명받은 임진묵, NC에 지명받은 유재현까지 6명입니다.
경기 전, 경기상고 최덕현 감독과의 인터뷰가 잠시 있는데, 알고보니 경기상고는 해체되었다가 2019년에 재창단 되어 다시 야구부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라인업이 공개됩니다. 지난번과 모두 같으나, 임상우가 복귀하면서 2번에 배치됩니다. 선발투수는 유희관입니다. 베이스 코치는 정의윤입니다.
선발 라인업 : 정근우 임상우 박용택 이대호 정성훈 김문호 박재욱 이택근 최수현
선발 투수 : 유희관
난타전으로 시작하는 경기상고 1차전
경기상고의 라인업이 나왔습니다. 1번인 추세현은 LG에 지명된 선수이며, 이 외에도 프로에 지명된 선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프로 지명받은 선수로는 추세현(LG), 유재현(NC), 한지윤(한화)이 나옵니다.
경기상고가 만만치 않습니다. 첫 타자부터 좌익수를 넘어가는 2루타를 만들어냅니다. 게다가 다음 타자 때도 번트를 잘 대면서 처리가 안되며 무사 1,3루 찬스를 맞이합니다. 여기에서 도루를 성공하였으며, 3번 NC에 지명된 유재현이 2타점 적시타를 만들어 내며, 경기상고가 앞서갑니다.
게다가 4번 마저 안타를 치며, 4타자 연속 안타가 나옵니다. 도루가 또 나오며, 그 다음 타자도 안타를 치며 추가 득점을 합니다. 유희관 선수가 0이닝 4실점 하는 것은 프로에서도 포기 힘든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습니다.
다행히 이후는 플라이와 삼진, 땅볼로 마무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합니다.
1회 말, 몬스터즈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경기상고의 선발 김도윤은 스위치 투수로 왼손과 오른손 모두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첫 타자인 정근우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납니다. 하지만 대표팀에서 돌아온 임상우가 안타를 만들어 냅니다. 박용택이 볼넷으로 출루합니다. 그리고 타석에는 이대호. 과연 몬스터즈는 추격할 수 있을까요?
예. 이대호는 바로 해냈습니다. 분위기 끌려갈 수 있던 타이밍에 적시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후 정성훈이 몸에 맞는 말로 출루하며, 1사 만루의 찬스를 맞이합니다. 김문호가 병살타가 될 뻔했지만, 다행히 본인은 살아나며 1점 추가에 성공합니다. 이후 박재욱이 몸에 맞는 볼로 다시 출루하며 2사 만루가 됩니다. 그리고 이택근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밀어내기로 득점하여 점수는 한 점차로 좁혀집니다.
결국 경기상고는 투수를 홍성우로 교체합니다. 다행히 홍성우는 최수현을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벗어납니다.
2회 초, 경기상고의 공격 때 몬스터즈는 두 번째 투수인 이대은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삼진 두 개를 잡으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 합니다.
2회 말, 몬스터즈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정근우와 임상우가 아웃되었지만 박용택이 볼넷으로 출루합니다. 그리고 이대호가 안타로 출루, 정성훈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며 만루 찬스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김문호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밀어내기로 동점을 만듭니다.
그러자 경기상고는 결국 3학년, 이번에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된 실질적인 에이스, 정세영이 등판합니다. 다행히 정세영은 박재욱을 막아내며 위기를 탈출합니다.
분위기를 잡기 시작하는 몬스터즈
3회 초 경기상고 공격은 편집되었으며, 3회 말 몬스터즈의 공격은 이택근부터 시작됩니다. 이택근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타석에는 최수현이 들어옵니다. 번트 작전이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러자 작전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최수현은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예. 잘 수행했습니다. 번트 자세에서 강공으로 전환해 3루수 선상을 빠져나가는 2루타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정근우가 역전 적시타를 칩니다. 그리고 임상우가 아웃되었지만, 박용택이 희생 플라이를 치며 6대 4로 달아납니다.
그리고 이대호는 볼넷으로 출루하였으며, 다음 타자인 정성훈이 유격수와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치며, 추가 득점에 성공합니다.
게다가 김문호도 중견수를 넘기는 안타를 기록하며 점수는 순식간에 9대 4로 벌어집니다. 그리고 박재욱도 안타를 쳤지만, 김문호가 홈에서 아웃되며 공격이 끝납니다.
4회는 모두 편집되었으며, 5회 초 경기상고 공격이 시작됩니다. 선두타자인 유재현이 안타로 출루합니다. 이후 두 타자는 잘 잡았지만, 도루를 허용하며 주자를 2루에 보냈으며, 6번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2아웃 이후 득점을 허용합니다.
5회 말, 몬스터즈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경기상고는 김건수 선수를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선두타자인 정성훈이 안타로 출루하였고, 김문호 마저 볼넷으로 출루합니다. 그리고 이택근 마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합니다. 여기서 감독은 선수를 한 번 더 믿고 가는데 최수현을 잘 잡을 수 있을까요?
아니요. 최수현이 이겨냈습니다. 최수현은 우익수 선상 2루타를 만들어 내며 2타점을 기록합니다.
결국 경기상고는 한권우 선수로 투수를 교체합니다.
하지만, 정근우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임상우를 맞이합니다. 임상우가 파울 타구를 무릎에 맞았는데 이후에도 통증을 느끼면서 결국 타석에서 교체를 하고 문교원이 들어옵니다. 여기서 문교원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밀어내기로 득점합니다. 이택근 선수도 무릎에 공 맞고 출루했는데 다행히 괜찮은듯 합니다.
박용택이 아웃 되었지만, 이대호가 찬스를 살리면서 점수는 14대 5까지 벌어집니다. 그리고 정성훈이 아웃되며, 공수 교대됩니다.
이홍구의 포수 복귀?
6회 초, 경기상고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허용하며, 공이 빠지며 2루 출루를 허용합니다. 다행히 다음 타자는 땅볼로 잡아내지만, 그 다음 추세현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추가 점수를 허용합니다.
그리고 추세현도 도루를 하였으며, 그 다음 타자도 안타를 치며 추가 점수를 허용합니다. 그리고 또 다시 도루를 허용합니다. 벤치에서는 니퍼트를 준비시킵니다. 그래도 다행히 이후 타자들을 막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합니다.
6회 말, 몬스터즈의 공격은 편집되었으며, 7회 초 경기상고 공격이 시작됩니다. 마운드에는 니퍼트가 올라옵니다.
니퍼트는 첫 타자 안타를 허용하였지만 삼진을 잡았으며, 동시에 뛰는 주자를 박재욱이 잡으며 순식간에 2아웃을 잡습니다. 그리고 다음 타자는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 합니다.
이후, 대부분 편집되었으며, 8회 말 몬스터즈 공격이 시작됩니다. 경기상고는 2학년 차예우 선수가 등판합니다.
몬스터즈는 선두타자인 국해성이 안타로 출루합니다. 이후 투수 보크가 나오며 2루가 됩니다. 2아웃에서 유태웅의 행운의 안타가 나오며, 점수가 나옵니다.
이후 안타와 볼넷이 추가되며 2사 만루 찬스가 만들어지지만 정성훈이 아웃되며 공수 교대됩니다.
9회 초, 경기상고의 마지막 공격이 시작됩니다. 박재욱 대신 이홍구가 포수 마스크를 씁니다. 427일만에 포수 복귀라고 하는데요. 이홍구 선수의 활약상을 아래에서 보시죠.
경기상고는 유재현이 안타를 만들어내며 무사 주자 1루가 됩니다. 하지만, 다행히 다음 타자를 병살로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타자도 유태웅이 플라이 처리하며 경기가 마무리 됩니다.
최강야구 다음이야기 - 독립리그 최강의 팀
다음 경기는 독립리그 최강의 팀. 연천 미라클입니다. 경기상고입니다. 경기상고는 올해 드래프트에서 6명이 프로에 지명된 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몬스터즈는 프로에서 레전드라 불리던 선수들이 모인 팀이기 때문에 더 높은 수준의 타격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최수현 선수는 몬스터즈 소속으로, 선성권 선수는 연천 미라클 소속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경기상고 1차전 MVP - 이대호, 정성훈
경기상고 1차전 MVP는 후보는 4명입니다. 이대은, 니퍼트, 이대호, 정성훈입니다.
MVP는 좋은 타석을 보여준 이대호, 정성훈입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24년 11월 11일에 방송한 최강야구 시즌3 21번째 경기인 경기상고 1차전 최종 결과를 살펴 보았습니다. 최강야구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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