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시즌3 고려대 결과 (24년 5월 20일 방송, 82회) - 팽팽한 몬스터즈와 고려대

최강야구 시즌3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첫 시리즈에서 장충고에 2연승을 거둡니다. 과연 그 다음 경기인 고려대와의 경기는 어떠하였는지, 그리고 어떠한 선수가 활약을 하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결과 보기를 원하지 않는 분들께서는 맨 아래까지 내리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려대 직관 결과만 알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강야구 시즌3 방송시간, 선수, 전적 총정리

 

그리고 83회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강야구 시즌3 고려대 결과 (24년 5월 27일 방송, 83회)

 

 

최강야구 시즌3 고려대 결과 (24년 5월 20일 방송, 82회) - 팽팽한 몬스터즈와 고려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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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출신이 많은 몬스터즈! - 상위 라인업도 고대가!, 선발은 이대은

몬스터즈의 이번 경기는 고려대와의 직관 경기입니다. 몬스터즈에는 고려대 출신이 많은데요. 정근우, 박용택, 이택근, 최수현, 그리고 해설인 김선우 위원까지 5명이나 됩니다. 이 중, 김선우 해설은 중퇴이니 고졸 아니냐고 놀리기도 하는데, 기부를 4억 5천이나 했다는 설명을 장PD가 하자, 모두가 고대생 맞네 하면서 웃습니다.

 

 

그리고 몬스터즈는 라인업이 공개되는데요. 상위 라인업은 정근우, 최수현, 박용택 순서로 고대가 점령합니다. 그리고 선발 투수는 이대은이 나섭니다.

 

정근우(2B) - 최수현(중견) - 박용택(DH) - 이대호(1B) - 김문호(우익) - 정의윤(좌익) - 정성훈(3B) - 박재욱(포수) - 임상우(유격)

최강몬스터즈 82회 고대전 선발 라인업

 

 

최강야구 시즌3 고려대전 시청하기 - 티빙

 

경기에는 매우 많은 관중들이 찾았습니다. 연예인들도 상당히 보였습니다. 화면에 잡힌 것만 해도 배우 김옥빈씨와 이서안씨, 그리고 가수 인순이 씨 등 많은 분들이 보였습니다.

 

애국가는 가수 거미가, 시구는 배우 천우희씨가 진행하였습니다.

 

역시 섭외력도 최강! 시즌3 첫 직관을 빛내준 애국가 제창 '거미' X 스페셜 시구 '천우희' (ft. 찐팬 윈터)

 

 

고려대는 조경원 선수를 선발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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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을 제압한 몬스터즈, 그러나 곧바로 찾아온 위기!

고려대는 응원전에서 질 수 없다는 듯, 응원단까지 300명 정도가 와서 열띤 응원전을 펼칩니다. 몬스터즈의 선발 이대은은 일단 1회를 깔끔하게 끝냅니다. 이대은의 유희관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려는듯, 몬스터즈는 1회부터 점수를 뽑습니다. 선두 타자인 정근우와 최수현의 안타, 그리고 박용택이 볼넷을 얻으며 무사 주자 만루를 만들었고, 이대호가 병살타를 쳤으나, 그 사이 정근우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선취점을 뽑습니다.

 

혹시 연봉의 힘(?) 2번 타자로서 경기 분위기를 가져오는 고대 출신 '최수현'의 가벼운 안타💥 (vs 고려대)

 

최강야구 시즌3 82회 고려대전 선취점을 뽑는 몬스터즈

 

하지만, 무사 만루를 1점으로 막아낸 고려대는 오히려 분위기가 올라옵니다. 2회초, 고려대는 두 명의 타자가 연속으로 안타를 치며 무사 1,2루를 만들어 냅니다. 이후 타석에서 번트를 시도를 하였지만 번트를 대지 못하게 막고, 오히려 삼진을 잡습니다. 그러나 이후 볼넷으로 고려대 역시 1사 만루 찬스를 맞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몬스터즈는 반대로 병살로 이 위기를 벗어납니다.

 

볼넷 허용에도 가동되지 않은 불펜.. 무조건 막아야 하는 이대은과 내야수의 완벽한 더블 플레이🔥 (vs 고려대)

 

최강야구 시즌3 82회 고려대전 위기를 막는 몬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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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는 양팀 모두 투수전

2회 말, 몬스터즈의 선두타자 정의윤이 볼넷으로 나가자 고려대 김지훈 감독은 바로 선수를 교체하고, 에이스인 서준우를 올립니다. 그리고 고려대는 정성훈을 병살타로 잡아내며 순식간에 2아웃을 만들었고, 이후 3아웃으로 순식간에 막습니다.

 

최강야구 시즌3 82회 고려대전 위기를 막기위해 등판하는 서준우

 

하지만, 몬스터즈 역시 지지 않고 고려대의 3회초 공격을 무난하게 막습니다. 그리고 3회 말, 정근우가 1사 후 몸에 맞는 볼로 나갑니다.  그리고 바로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찬스를 만듭니다.

 

후배의 도발에 노련한 도루로 침묵 시키는 악마 정근우😈 (vs 고려대)

 

그러자, 고려대는 다시 한 번 투수를 교체하고 2학년인 정원진 선수를 마운드에 올립니다. 그리고 또 다시 박용택을 병살로 이닝을 마무리 합니다. 몬스터즈는 3이닝 동안 3번의 병살타를 쳤습니다.

최강야구 시즌3 82회 고려대전 정원진

 

그래도 몬스터즈에게는 이대은이 있었습니다. 이대은은 불타오를 수도 있었던 고려대의 3,4,5번을 범타로 막아내며 추격의 의지에 찬물을 끼얹습니다.

최강야구 시즌3 82회 고려대전 이대은

 

그리고 5회초까지 양팀은 득점 없이 0대 0으로 끝납니다. 그리고 최강야구 시즌3 82회는 마무리 됩니다.

 

 

다음 경기의 예고편을 보면 니퍼트가 등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강야구 다음이야기 - 직관 첫 등판 니퍼트, ＂너무 보고 싶었어요＂

 

최강야구 시즌3 83회 고려대전 예고편 - 니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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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상으로 24년 5월 20일에 방송한 최강야구 시즌3 세 번째 경기인 고려대을 살펴 보았습니다. 최강야구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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